2025년 6월 23일 경제 뉴스

1. 🇺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, 美 방문해 반도체·무역 현안 논의

• 여한구 장관이 6월 22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USTR 대표 그리어와 3차 무역기술협의에 참여하며, 반도체 기업의 중국 사업 규제 우려를 전달할 예정입니다.
• 미국의 10% 관세와 25% 추가 관세일시정지 조치를 두고, 7월 8일 무역협정 체결 시한도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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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💵 한은, 美 관세로 인한 물가 하락 압력 분석

• 한국은행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가 중국산 제품의 한국 유입을 늘려 물가 상승 억제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
•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는 중기적으로 2% 안팎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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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📈 MSCI “한국 공매도 접근성 개선” 평가

• MSCI는 한국의 공매도 접근성이 개선돼 '이슈 없음' 또는 '개선 여지 있음' 단계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.
• 다만 외환시장 구조적 한계로 인해 MSCI 선진시장 등재 가능성은 여전히 50% 미만으로 평가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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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🤝 한·미 무역협상 협의 속도 ↑

•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는 7월 8일 무역협정 체결 목표로 협상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으며, 대통령도 직접 외교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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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종합 요약

• 통상: 미국 방문을 통한 기술·관세 협상, 반도체 규제 대응 본격화
• 물가: 대미 관세로 인한 중국산 유입 확대가 물가 상승 압력 완화 요인
• 금융시장: 공매도 규제 완화로 외국인 유입 기대, 그러나 선진시장 지위는 유보적
• 외교: 한·미 협상 속도에 새 정부의 경제·외교 기조가 반영